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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민희진 고발한’ 하이브, 이번주 경찰 조사

‘민희진 고발한’ 하이브, 이번주 경찰 조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경찰이 이번 주 먼저 하이브 측 관계자를 불러 조사한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2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고발인 측에서 지난 17일 가처분 관련 일정 이후에 출석하겠다고 알려와 이번 주 중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며 “그 뒤로 필요한 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청장은 “고발장이 접수된 뒤 고발인 측에서 몇차례 자료를 제출했다”며 “제출된 자료에 대한 분석을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6일 하이브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을 수립해 어도어 회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고, 이를 뒷받침할만한 구체적인 관련자 진술과 물증을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민희진 대표 측은 배임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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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호주·몽골·홋카이도…여름에도 쾌적한 여행지

호주·몽골·홋카이도…여름에도 쾌적한 여행지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올 여름 해외여행 계획한다면 참고하자. 하나투어가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 여행지를 추천했다. 호주, 몽골, 홋카이도다. 호주는 한국과 정반대로 6~8월이 겨울이다. 이러니 더위 잊고 쾌적한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시드니와 인근 관광지를 비롯해 세계적인 건출물 오페라하우스 관람(내부), 돌핀크루즈 및 사막체험 등을 연계하면 멋진 추억 만들기가 가능하다. 몽골은 7월 평균 기온이 22도. 한국의 습하고 더운 날씨와 비교해 쾌적하다. 비행시간이 길지 않아 시차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 광활한 초원에 외에도 사막, 홉스골 호수, 유목민 텐트 등 즐길거리가 많다. 게르에 묵으며 밤 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다. 일본 홋카이도는 겨울여행지로 잘 알려졌다. 그러나 선선한 날씨 때문에 여름에도 여행하기 좋다. 맥주 축제와 꽃축제도 열리고 대게요리, 스프카레, 스시정식 등 미식과 온천도 빼놓을 수 없다. 하나투어는 6월 30일까..

경제

네이버클라우드, 9개 국립병원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네이버클라우드, 9개 국립병원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9개 국립병원의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HIS)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통합,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 의료기관의 병원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에 구축 대상이 된 병원은 정신건강 분야 5개 병원(국립정신건강센터, 국립공주병원, 국립나주병원, 국립부곡병원, 국립춘천병원)과 결핵 분야 2개 병원(국립마산병원, 국립목포병원), 한센병 분야 1개 병원(국립소록도병원), 재활 분야 1개 병원(국립재활원) 등 총 4개 분야 9개 국립병원이다.이번 전환

차·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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